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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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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설명회

24일 양양문화복지회관

양양군이 숙원사업인 ‘동해북부선(강릉~제진) 단선전철 건설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설명회를 한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강릉~제진 단선전철 건설사업’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법 제13조, 동법시행령 제13조, 제15조’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개하고 대상지역 주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이다.

초안 공람은 10월 21일까지 양양군청 대외정책과와 양양읍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민설명회는 24일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참석인원을 제한해 사전에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받아 2차례 개최한다.

양양군 관계자는 21일 “이번 설명회와 초안 공람에 방문(참석)하는 주민들이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북부선은 강릉~제진 간 110.9㎞ 구간으로 ‘원산~양양구간’은 1937년부터 1950년까지 운행돼 영동지방에서 원산을 거쳐 서울로 가는 가장 빠른 길로 쓰였으며, ‘양양~강릉구간’은 노반, 교각 등이 놓아진 채로 광복을 맞아 철도운행을 못한 채 노선만 유지돼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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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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