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의 한과 공장에서 불이나 5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다.
20일 오전 4시 3분께 전북 고창군 고창읍의 한 한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한과 공장 3동을 모두 태우고 4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공장에는 직원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직후인 오전 4시 31분께 소방당국은 관내 소방력을 모두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불길이 잡힌 오전 5시 50분께 해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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