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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영 김해시의원, "가짜뉴스 생산도 유통도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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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영 김해시의원, "가짜뉴스 생산도 유통도 하지 맙시다"

"가짜뉴스는 의도했든 아니든 2차 피해로 확산 돼"

주정영 김해시의원이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생산, 유통되고 있다"고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장유지역의 추가 확진자는 45번과 47번 엄마와 아들 이후 현재까지 없다. 47번 초등생과 관련해 밀접 접촉자와 동선접촉자의 검사도 모두 음성으로 결과가 나온 상태이다"고 공개적으로 가짜뉴스 자제를 당부했다.

하지만 주 의원은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염려했다.

▲주정영 김해시의회 의원. ⓒ김해시의회

그는 "장유지역 확진자 발생시 소식을 바로 공유 하겠다"며 "가짜뉴스를 생산하지도 유통하지 말아 달라"고 김해시민들에게 부탁했다.

장유지역은 특히 어린이들이 많아 어느곳보다 부모님들의 걱정이 더 클것이라 게 주 의원의 생각이다.

주 의원은 "가짜뉴스는 우리 모두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뿐 아니라 의도했든 아니든 2차 피해로 확산된다"고 하면서 "차분하게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잘 이겨내자"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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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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