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법사랑 부안지구(지부장 은희준)에서 지난 8월 수해로 피해를 입은 전북 순창군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16일 은희준 지부장 일행은 순창군청을 찾아 기탁한 수재의연금은 부안지구 회원 35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
은희준 지부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아직도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한 주민들도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수해민들에게 전달돼,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법사랑 부안지구, 순창군에 500만 원 기탁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법사랑 부안지구(지부장 은희준)에서 지난 8월 수해로 피해를 입은 전북 순창군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16일 은희준 지부장 일행은 순창군청을 찾아 기탁한 수재의연금은 부안지구 회원 35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
은희준 지부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아직도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한 주민들도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수해민들에게 전달돼,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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