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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초소형 전기차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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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초소형 전기차 탄다

출·퇴근과 휴일 현안 사업장 살펴…e-모빌리티 홍보효과 '일석이조'

“친환경적인 초소형 전기차는 좁은 골목길 주행이 용이하고 주차가 편리해 관내 민원현장 곳곳을 빠른 시간 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김준성 영광군수가 최근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에서 생산되는 초소형 전기차를 구매해 출·퇴근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군수는 최근 사비를 들여 초소형 전기차를 구입했다. 출·퇴근은 물론 휴일에는 초소형전기차를 타고 군 관내 사업 현장을 돌며 군정 현안을 챙기기 위해서다.

▲감준성영광군수가 초소형 전기자동차를 이용 출·퇴근하고 있다. ⓒ 영광군

특히 e-모빌리티 중심도시에 걸맞은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와 오는 2024년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기위한 숨은 뜻이 포함되어 있다.

e-모빌리티 시티로 알려져 있는 영광군은 올해 초소형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민간부분에 80대를 보급했다. 내년에는 초소형 전기차, 퍼스널 모빌리티 등 민간 보급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최근들어 초소형 전기차는 우정사업본부 우편시스템 및 음식 배달서비스 분야 등에서도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

더욱이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과 함께 출·퇴근용 이동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수의 초소형 전기차 이용과 관련 영광주민들은 “단체장이 초소형 전기차를 직접 구매하고 타고 다닌다니 정말 내실 있는 홍보가 되겠다. 권위를 뒤로 하고 홍보를 위해 초소형 전기차를 타고 다니는 군수의 모습이 신선하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지금 영광군이 선두적으로 e-모빌리티 시티로 가는 길목에서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마주하고 있다. 전 군민과 함께 e-모빌리티 산업의 도약을 위해 쉼 없이 전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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