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수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20년 수산분야 예산 확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수협중앙회는 2020년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산예산 분석을 통해 지난 2019년도 예산대비 증액편성한 상위 광역(경남, 경북), 기초(창원시, 완도군)지자체를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창원시 수산예산은 2019년 274억에서 2020년 571억으로 무려 296억이 증가해 108.1% 증액으로 전국지자체에서 1위를 차지했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수협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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