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완도해양경찰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완도해양경찰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세상을 바꾸는 용기 부패‧공익신고 당부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청렴 문화 확산과 공익‧부패 신고 활성화를 위해 ‘세상을 바꾸는 용기 부패·공익신고 1398 또는 110’리플렛을 제작·배포하며 현장부서에서 집중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신고대상은 ▲공직자가 법령을 위반해 이익 도모 또는 공공기관에 재산상 손해를 가하는 행위 ▲위와 같은 행위나 그 은폐를 강요·권고·제외·유인하는 행위 ▲공익침해행위 6대분야(건강,안전,환경,소비자의 이익, 공정한 경쟁, 이에 준하는 공고의 이익)등 284개 법률의 벌칙 또는 행정처분 대상 행위가 있으며, 이와 같은 부패·공익신고는 1398 또는 110 전화상담과 인터넷으로 제보할 수 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청렴 문화 확산과 공익‧부패 신고 활성화를 위해 ‘세상을 바꾸는 용기 부패·공익신고 ’리플렛을 제작·배포하며 현장부서에서 집중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완도해경

특히 완도해경은 경찰서 민원실과 현장부서 등 각 파출소에 리플릿을 배치해 방문 민원인에게 배포하고 도서 지역 등 관내 구역을 순찰하며 주민과 어민들에게 리플릿을 배포했다.

한편 오명일 완도해경 청문감사계장은 “용기 있는 부패·공익신고가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공익제보 활성화와 해경 내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상대로 청탁금지법 교육 등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