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의회는 10일 제277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 총 28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춘석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7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열어 안건을 심사하고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는 것으로 제277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이칠봉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의원들을 향해 민생지원 예산과 군정 주요 현안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심의해 달라"고 요청하고 아울러 "민생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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