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앞 바다에서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7일 오후 12시 59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 앞 바닷가에서 "바다에 시체가 떠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구조를 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고 이 남성은 익사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외상은 없던 것으로 확인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운대 해수욕장서 50대 남성 추정 익사체 발견
호텔 인근 바닷가서 구조...해경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 중"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앞 바다에서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7일 오후 12시 59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 앞 바닷가에서 "바다에 시체가 떠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구조를 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고 이 남성은 익사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외상은 없던 것으로 확인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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