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임실 관촌파출소 전격 폐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임실 관촌파출소 전격 폐쇄

ⓒ다음 카카오맵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파출소가 전격 폐쇄됐다.

5일 전북 임실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임실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수렵총 수령과 반납을 위해 다녀간 임실 관촌파출소를 폐쇄조치했다.

관촌파출소에는 전북지역 90번째 확진자인 60대 남성이 지난 3일 오전과 오후 수렵총 수령 및 반납을 위해 다녀갔다.

파출소 폐쇄와 함께 확진자와 직접 접촉한 3명 등 파출소 전 직원 9명이 검체를 채취해 검사에 들어갔으며, 전원을 격리조치시켰다.

경찰 관계자는 "수렵총 수령과 반납 과정에서 직접 접촉한 직원은 3명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한편 관촌파출소 폐쇄로 파출소 업무는 당분간 운수와 신평파출소에서 분할해서 맡게 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