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한성병원 장례식장과 창녕군 단위농협이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해 4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은 조합원 및 임직원 가족이 장례식장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한다는 내용이다.
세부 내용으로 고인 이송료 무료, 빈소 접객실 사용 무료, 호장용 관 수의 선택 중 1개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한성병원 장례식장 김건태 대표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엄숙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장례절자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녕농협 성이경 조합장은 “창녕농협 조합원과 임직원 가족에게 장례비용을 최소화하는 합리적인 장례비용을 제시한 한성병원 장례식장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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