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지역 내 문화관광 시설에 대한 휴관을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오는 5일까지 임시 휴관 예정이던 태백문화예술회관, 용연동굴, 태양의 후예 촬영장, 작은미술관, 관광안내소 등은 오는 20일까지 휴관키로 했다.
시는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재개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태백시, 문화관광시설 임시 휴관 연장
태백문화예술회관·용연동굴 등 20일까지
강원 태백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지역 내 문화관광 시설에 대한 휴관을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오는 5일까지 임시 휴관 예정이던 태백문화예술회관, 용연동굴, 태양의 후예 촬영장, 작은미술관, 관광안내소 등은 오는 20일까지 휴관키로 했다.
시는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재개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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