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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민관 태풍피해복구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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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민관 태풍피해복구에 '구슬땀'

▲4일 삼척시청 공무원들과 삼척시자원봉사센터 및 삼척농협주부대학총동문회, 한국자유총연맹 삼척여성회 회원들이 지난 3일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장미공원 일대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척시
▲4일 삼척시 원덕읍 임원항에서 전날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전복된 선박을 크레인을 동원해 인양작업에 나서는 한편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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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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