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녕군, 제3회 추경 6649억원 편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녕군, 제3회 추경 6649억원 편성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살리기 중점 편성

경남 창녕군은 제3회 추경 예산안을 6649억 원으로 편성해 군의회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3회 추경 예산안은 일반회계가 기정예산액보다 409억 원이 증가한 6149억 원, 특별회계가 121억 원이 증가한 500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에서 코로나19로 추진이 어려운 행사·보조금 경비 국내외 여건상 집행이 곤란한 여비 등을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부족한 재원을 마련했다.

▲창녕군 청사. ⓒ창녕군

주요 사업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 및 논 활용직불금 156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22억 원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13억 원 △노후상수 관망 정비사업 13억 원 등이다.

이 외에 창녕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12억 원 △마늘 긴급가격안정제 지원사업 12억 원 △남지체육센터 건립 9억 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9억 원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8억 원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지원 5억 원 △대야 자연재해개선지구 정비사업 5억 원 △소나무 재선충 긴급방제 4억 원 △공공 미술 프로젝트사업 4억 원△창녕 군립수영장 주차장 조성 3억 원을 각각 반영했다.

또한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사업으로 긴급재난지원금 165억 원, 희망 일자리 사업 22억,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점포 재개장 지원과 사회적 거리 두기 휴업 참여 다중이용시설 지원사업 3억 원, 보건소 상시 선별진료소 구축지원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 소독 사업 등 4억 원을 각각 반영했다.

제3회 창녕군 추경 예산안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277회 창녕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