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경준 한국전기연구원, IEC YP 국가대표 되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경준 한국전기연구원, IEC YP 국가대표 되다

전기기술 표준에 대한 국제적 통일·조정 역할 대변

이경준 한국전기연구원 시험기획실 개폐 장치 표준개발팀장이 차세대 표준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2020 IEC Young Professionals’의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기술 표준에 대한 국제적 통일·조정 역할을 대변할 이 연구원을 포함해 3명을 선발했다.

IEC는 세계 각국의 만 25~38세 유망한 전기·전자 분야 인재를 차세대 국제표준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Young Professionals(Y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경준 한국전기연구원(사진 왼쪽)이 IEC YP 한국대표 임명장을 받고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전기연구원

이 팀장은 이번 YP 선정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국내 기업들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알리는 등 목소리를 대변한다.

세계적 표준 전문가와 네트워킹을 폭넓게 구축해 표준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립하는 등 지속적인 영향력 확대에도 나선다.

이경준 팀장은 ‘고압 개폐·제어 장치’ 분야에 IEC 기술위원회(IEC TC 17)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고 같은 분야 국내 전문위원회 간사도 맡고 있다.

이 팀장을 포함한 한국 YP 대표들은 올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IEC 총회와 YP 워크숍에 참석해 국제 표준화 현장을 체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국제 표준 외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