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에서 주최한 ‘진로지도사 1급 자격 과정'에 참가한 창신대의 교직원 모두가 합격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한 이번 자격과정은 교직원과 학생의 진로·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지도사 1급 자격과정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했다.
교육은 진로 상담이론(기법)과 상담프로세스 이해, 진로·직업 상담 검사 도구의 이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직무이해와 정보검색 방법, 실전 취업 지원 전략 등 총 12강좌로 이뤄졌다.
이 과정에 참여한 평생 멘토 교수 70명을 포함해 교직원 5명 등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진향 진로심리상담지원센터장은 "진로지도사 1급 자격 과정을 통해 평생 멘토 교수들이 체계적인 진로 상담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