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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광화문 집회 다녀온 2명 ’양성‘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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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광화문 집회 다녀온 2명 ’양성‘ 확진 판정

'음성' 판정 후 자가 격리 해제를 앞두고 ’양성‘ 확진

지난달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참가로 자가 경리 중이던 A 씨와 B 씨는 지난 31일 자가격리 해제를 앞고 영덕군보건소에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덕군 보건소 전경ⓒ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A씨(47)와 B 씨(여.75)는 지난달 18일 포항 북구보건소에서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 해제를 앞두고 지난달 31일 영덕군보건소에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영덕 4번 확진자인 50대 여성 C 씨와 함께 지난달 15일 포항에서 관광버스를 이용,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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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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