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밀양 농기센터 직원·방문자 212명 전원 '음성' 판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밀양 농기센터 직원·방문자 212명 전원 '음성' 판정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직원 1명(밀양7번)이 지난 26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센터 직원과 방문자 등 212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밀양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자 곧바로 센터 앞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센터 직원과 방문자 212명에 대한 검체 채취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209명이 1차로 검사받았고 3명은 재검을 받았다.

209명은 27일 오전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재검 받은 3명도 이날 오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청사와 동선 내 시설 등은 방역을 실시했으며 청사는 임시폐쇄 됐다.

센터 직원인 밀양 7번 확진자는 지난 19일부터 21일 까지 전주 농촌진흥청 교육을 다녀온 후 증상이 나타나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