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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올해의 책을 뽑아주세요!’

오는 9월 7일까지 시민투표 실시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0년 시민 모두가 함께 읽고 소통하기 위한 ‘동해시 올해의 책’ 선정의 시민 투표를 오는 9월 7일까지 실시한다.

시는 지난 7월 9일부터 시민으로부터 추천받은 후보 도서를 대상으로, 8월 10일 도서관 운영위원회 위원 및 도서관 사서 등 도서 관련 전문가 6인의 심사를 통해 2개 분야 17권(일반도서 10권, 아동 도서 7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동해시 올해의 책 추천도서. ⓒ동해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는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참여마당 – 온라인 설문조사’ 란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해시는 시민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9월 중 일반 도서 1권과 아동 도서 1권을 2020년 ‘동해시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올해의 책을 활용해 향후 독후감 공모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순희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오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시 올해의 책’선정은 2018년부터 시작돼, 2018년 올해의 책으로는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선정됐으며, 2019년에는 박종진 작가의 ‘북극곰이 녹아요’와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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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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