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은 부산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공사 커뮤니티센터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한다고 21일 밝혔다.
커뮤니티센터는 면적 244.72㎡ 규모로 반송지구 지하1층에 위치하며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여가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마의자, 혈압측정기 등도 설치해 입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도 마련해 주거만족도 향상과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천영권 관장은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김종원 사장 및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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