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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3번(전남 46번) 확진자, 밀접 접촉자 22명 1차 검사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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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3번(전남 46번) 확진자, 밀접 접촉자 22명 1차 검사 "음성 판정"

48시간 뒤 2차 검사, 군 신속 대응 팀 24시간 가동...'예의 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광군 3번째 확진자(전남46) 60대 여성 K씨 관련 주변 접촉자들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영광군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전남 46번, 영광 3번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주변인들로 부터 채취한 22건의 검사 대상물에서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 영광군 3번째(전남46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22명의 마을 주민들 모두가 검체 1차 조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프레시안(김형진)

군 보건당국은 “1차 자가 격리에 들어간 5명의 주민과 추가 밀접 접촉자에 대한 2차 검사는 48시간 뒤에 추가 실시한다”고 말했다.

영광군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번째 확진자 K씨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동선에 따라 자택, 마을 경로당(불갑면생실경로당) 불갑 면사무소 등 확진자가 다녀간 방문지에 대해서는 방역 소독을 마쳤다.

한편 영광군은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신속 대응 팀 가동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예의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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