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건축학부, 오는 22일 ‘별별 건축이야기’ 토크쇼 연다

LINC+사업단, ‘이노베이션디자인센터’ 개소식 가져

ⓒ경남대

경남대학교 건축학부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소재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위카페-다온’에서 ‘제1회 경남대 건축학부와 함께하는 별별 건축이야기’ 토크쇼를 마련한다.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는 이번 토크쇼(기획: 건축학부 신용주 교수)에는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대 건축학부 재학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직접 발표한다.

다채로운 주제를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건축학과에서는 무엇을 공부할까?, 건축학과는 무엇을 만들까 등 건축과 건축학부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다.

토크쇼와 함께 ‘위카페-다온’의 외부공간에는 경남대 건축학부 재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설계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경남대 LINC+사업단은 19일 디자인관 5층에서 ‘이노베이션디자인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경남대 이노베이션디자인센터는 LINC+사업단 기업지원과 함께 산업체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디자인 요구에 부응하고 디자인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디자이너 교육과 디자인 포럼, 디자인을 통한 사회문제 해소 등 실체적 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

또 LINC+사업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플렛폼 구축’과 통합적 사고에서 나오는 ‘디자인 씽킹’ 등을 활용해 디자인분야에 대한 산업체와 지역사회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