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명운산업개발 김병주 사장 '호우 피해 성금' 기탁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싶다

“갑작스런 호우 피해로 위기 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합니다”

명운산업개발 김병주 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영광군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 사장은 지난 18일 “최근 호우 피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영광군에 성금을 전달했다.

▲명운산업개발 김병주 사장 영광군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 ⓒ영광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해 나가겠다”는 명운산업 김병주 사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살필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찾아 성금 후원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해주신 명운산업개발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성금은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