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청도·고령서 사랑제일교회·광복절 집회 참석 3명 코로나19 확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청도·고령서 사랑제일교회·광복절 집회 참석 3명 코로나19 확진

청도 2명, 고령 1명 추가 확진

경상북도가 지난 18일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자와 경복궁 인근, 광복절 집회 참석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한 가운데 청도와 고령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와 지난 15일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 확산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청도에서 2명, 고령에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도에 거주하는 A(44·여)씨는 지난 12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18일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청도 거주 B(67·남)씨와 고령 거주 C(63·남)씨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가 18일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경북도와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을 확인해 배우자와 가족 등 밀접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