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경찰서는 여름 피서철을 맞이 증가한 피서객들로 인한 성범죄(불법카메라촬영) 및 청소년 범죄 발생 예방을 위해 전남지방경찰청과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팀은 명사십리 해수욕장 일대 편의점, 숙박업소 등을 방문해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또한 성범죄 대응을 위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점검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재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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