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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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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총력

초곡항, 대진항 2개 지구 신청 예정

삼척시는 2021년도‘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시 관계자는 물론 관련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전국 약 300여 개의 어촌‧어항을 대상으로 낙후된 기반시설을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국가 차원의 공모사업이다.

▲지난 14일 삼척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김양호 삼척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예비계획 수립 보고회. ⓒ삼척시

해양수산부 주관인 공모사업으로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9일까지다. 서면‧발표, 현장평가 등을 거쳐 올해 전국 50개소 내외로 선정되면 지구당 국비 100억 원을 지원 받게 된다.

삼척시는 초곡항 및 대진항 2개 지구를 신청 준비 중이다. 각 지구마다 전문가 및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협의체 운영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주민참여하에 경쟁력 있는 핵심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에서 준비 중인 초곡항 및 대진항 등 2개 지구는 공모선정에 필요한 어촌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며 주민참여도도 매우 높아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있다”며“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남은기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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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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