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지난해에 이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 지방보훈관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과 유공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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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해 6월 6·25 전쟁 제69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국가유공 단체장 4명을 대상으로 명패 전달식을 가진 바 있다.
또한, 상이군경 및 6·25 참전 유공자 총 181명에게 명패가 전달됐으며 올해는 월남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 77명에게 명패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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