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 정선군수, 3·3기념사업회 ‘행복한 정선’ 특강

코로나19 극복·수마노탑 국보승격 등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는 14일 (재)3·3기념사업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정선’ 특강을 실시했다.

최 군수는 이날 3·3기념사업회 회의실에서 폐특법을 비롯한 코로나19 위기 극복, 정선 알파인경기장 합리적 복원, 수마노탑 국보 승격, 정선군립병원 활성화, 버스완전공영제 시행 등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위한 정선군민과 정선군의 노력에 대해 특강했다.

▲14일 최승준 정선군수가 3·3기념사업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위한 정선군민과 정선군의 노력에 대해 특강을 하고 있다. ⓒ정선군

한편, (재)3·3기념사업회는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결정적 계기가 된 지난 1995년 3·3주민 생존권 투쟁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급변하는 폐광지역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