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공공자원의 활용도 제고와 시민편의 향상을 위해 지역내 주차장과 회의실, 체육시설 등 150여개 공공자원을 행정안전부 공공자원 공유시스템 ‘공유누리(www.eshare.go.kr)’에 등록 완료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언제든지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예약 후 해당자원을 이용할 수 있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지난 3월 구축한 공공 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플랫폼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공공기관의 개방・공유 가능한 회의실, 체육시설 등 다양한 자원이 등록돼 있다.
8월 현재 전국적으로는 체육시설 1708개소, 주차장 3803개소, 회의실 2785개소, 교육강좌 662개 등이 등록돼 있다.
시에서는 내서스포츠센터 풋살장,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강당, 주차장 등 개방가능 공공자원 150여개를 등록해 공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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