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전KDN, 전국적 수해 복구 지원…지역사회와 ‘희망나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전KDN, 전국적 수해 복구 지원…지역사회와 ‘희망나눔’

광주·전남, 강원 등 전국 사업소 봉사활동 동참, 성금기부 및 구호 물품 제공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위해 함께 팔을 걷어 붙였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을 비롯, 본사 임직원 40여명은 12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나주시 다시면 죽산리를 찾았다.

▲봉사활동 중인 한전KDN 박성철사장과 직원들 ⓒ한전KDN

박성철 사장과 직원들은 마스크와 장화를 착용하고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마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직원들은 침수 주택 가구청소, 토사물 제거, 쓰레기 수거 작업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날 봉사활동은 나주 본사 뿐 만 아니라,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전북지역사업처에서도 동시 진행됐다. 각 지역의 직원들은 광주시와 남원시 내 침수 피해지역을 방문해 수해 극복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이외, 한전KDN의 전국 각 사업소에서도 강원, 경기, 충북, 경남 등 각지의 수해 피해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구호 물품과 성금을 기부하는 등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많은 국민들이 집중 호우로 시름에 젖어있는 만큼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11일 전력그룹사와 함께 총 10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