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해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지상마을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해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지상마을 선정

동해 북평동 21통 지상마을

동해시(시장 심규언) 북평동 21통 지상마을이 산림청에서 수여하는 2020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현판과 함께 포상금을 수여받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실천을 통해 산불 발생 원인의 30%를 차지하는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동해시 상징조형물. ⓒ프레시안

올해 강원도에서는 1509개 마을(동해시 42개 마을)이 참여했ek. 산림청에서는 타의 모범이 되는 마을로 지상마을을 포함해 강원도 내 21개 마을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상마을은 박재근 통장을 중심으로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주민들과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서약 후 적극적인 계도 및 단속활동으로 산불예방에 있어 타의 모범이 돼 선정됐다.

동해시 관계자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도시로로 거듭나기 위해 봄·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마을별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