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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집중호우피해 중소기업에 '긴급경영안정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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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집중호우피해 중소기업에 '긴급경영안정 자금' 지원

ⓒ전북도

전라북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공장침수와 토사유입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지 지원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 이번 집중호우로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은 남원 4개, 순창 5개 업체 등 모두 17개 업체로, 대부분 공장침수와 토사유입 등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신고됐다.

도는 피해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시․군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현황을 긴급히 파악하고, 중소벤처진흥공단의 재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은 기업당 10억 원 한도로 융자를 받을 수 있어, 시설물 등 피해 복구가 어려운 기업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기업 정상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시·군·구(또는 읍·면·동)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해당 자치단체로부터 재해 확인증을 발급받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제출하면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 또는 중소기업통합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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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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