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교학교 코로나19 대비 방역물품 지원

세종시교육청, 보건용‧비말차단 마스크, 열화상카메라, 방역활동 운영비 등

▲세종시교육청 관계자가 지난 3월 지하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를 통한 마스크를 배부하는 모습 ⓒ세종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개교하는 해밀유‧초‧중학교에 코로나19 대비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들 3개 교에 방역활동 운영비와 보건용 마스크 2355장, 비말차단 마스크 2130장, 열화상카메라 교당 1대씩 등을 일괄 구입해 지원한다.

세종시 6-4생활권에 위치한 해밀유, 해밀초, 해밀중학교는 각각 9학급, 44학급, 25학급을 목표로 9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코로나19 방역물품의 꾸준한 추가 지원을 통해 9월초 개학 이후 안전한 학교 방역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