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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새 소통수석 정만호·사회수석 윤창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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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새 소통수석 정만호·사회수석 윤창렬 발탁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추가 인사를 통해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후임에 정만호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발탁했다. 정 전 부지사는 한국경제신문 기자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지냈다.

새 사회수석엔 윤창렬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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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리

매일 어리버리, 좌충우돌 성장기를 쓰는 씩씩한 기자입니다. 간첩 조작 사건의 유우성, 일본군 ‘위안부’ 여성, 외주 업체 PD, 소방 공무원, 세월호 유가족 등 다양한 취재원들과의 만남 속에서 저는 오늘도 좋은 기자, 좋은 어른이 되는 법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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