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염기동, 이하 충북농협)와 농협재단이 수해로 피해를 당한 충북도민들에게 구호품을 지원한다.
충북농협과 농협재단은 즉석밥, 라면, 마스크, 세면도구 등 12품목 5만원 상당으로 구성된 구호품 320박스를 마련했으며 이를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진천군, 음성군,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5개 시‧군의 이재민가정에 전달하게 된다.
농협재단은 농협중앙회가 설립한 사회공헌기관이며 현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집계된 충북도내 이재민은 약 314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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