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강원 춘천시 의암호 인근 인공수초섬 고박 작업에 나섰다 선박 전복 사고로 실종된 5명 중 2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 59분께 서면 덕두원리 등선폭포 앞 북한강변에서 실종자 2명을 발견했다.
1명은 춘천경찰서 소속 경찰관 이모(55) 경위, 나머지 1명은 민간업체 직원 김모(47)씨로 확인됐다.
수색당국은 “사람 머리 형체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춘천 의암호 선박 사고 실종자 2명 시신 발견
지난 6일 강원 춘천시 의암호 인근 인공수초섬 고박 작업에 나섰다 선박 전복 사고로 실종된 5명 중 2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 59분께 서면 덕두원리 등선폭포 앞 북한강변에서 실종자 2명을 발견했다.
1명은 춘천경찰서 소속 경찰관 이모(55) 경위, 나머지 1명은 민간업체 직원 김모(47)씨로 확인됐다.
수색당국은 “사람 머리 형체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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