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굴착공사 사고 예방 안전홍보 강화

사고 방지 위해 굴착공사 순찰 강화

경남에너지는 최근 창원시 8개 시군에 굴착공사로 인한 가스배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안전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차량통행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인 창원시청 대형전광판 외 6개소, 재난문자전광판 20개소, 각 지역주민센터 모니터 80개소, 버스승강장 170개소를 활용해 안전홍보영상을 보내고 있다.

▲사진은 창원시청 전광판에 올라온 경남에너지 안전 홍보 영상 장면. ⓒ경남에너지

뿐만 아니라 방학기간 중 학교내 굴착공사 사고예방을 위한 방문 홍보, 굴착공사 종사자들 대상으로 홍보물품 전달, 현수막 게재 등 다양한 사고예방 홍보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또 여름철 호우로 인한 가스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굴착공사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비상체계도 재정비 했다.

도춘호 안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가스 안전관리 시스템 재정비 및 홍보활동 강화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매년 재가장애인 봉사활동과 주거개보수 봉사활동 등을 통해 도민의 안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