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소풍’ 삼탄아트마인서 열린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신나는 예술여행 ‘소풍’ 삼탄아트마인서 열린다

오는 7일 오후 6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소풍’이 전국 최초로 폐탄광을 활용한 문화재생공간 삼탄아트마인에서 오는 7일 마을 주민과 함께 한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바닷가부터 산속의 작은 마을을 찾아가는 소확행 음학회로 ’소풍‘은 전문 공연장이 아닌 문화향유가 필요한 농산어촌 지역에 찾아가 마을 주민들에게 공연과 체험을 제공하는 예술공연 프로그램이다.

▲신나는 예술여행 '소풍' 삼탄아트마인 공연 안내 포스터. ⓒ삼탄아트마인

이번 강원도를 찾는 프로그램은 가야금으로 즐길 수 있는 ‘산조에서 비틀즈까지’, 클래식과 성악이 함께하는 공연 ‘로맨틱 클래식’ 2021년도 달력을 만드는 한글체험(캘리크래픽)등 귀에 익숙한 레퍼토리와 체험으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신나는 예술여행‘ 은 한국문화예술위원화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정부 부처,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의 협력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여건 등으로 문화를 향유하기 어려운 주민에게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고,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 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