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인형극제 성황리 마무리

한여름 '힐링축제' 평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아라리촌과 아리샘터, 아라리인형의 집, 정선읍 일원 곳곳에서 열린 신기하고 귀여운 인형들의 이야기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여름여행 ‘정선인형극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 정선인형극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과 외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 가족들에게 인형의 고운 꿈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하며 인형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여름의 힐링축제가 되었다.

▲지난달 30일 개막해 1일까지 아라리촌과 아리샘터, 아라리인형의 집 등에서 열린 신기하고 귀여운 인형들의 이야기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여름여행 ‘정선인형극제’. ⓒ정선군

특히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신기하고 귀여운 인형들이 전하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동심의 세계 이야기를 감상하며 인형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