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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노인복지·돌봄 빈틈 없다...통합돌봄 안전망 구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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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노인복지·돌봄 빈틈 없다...통합돌봄 안전망 구축키로

ⓒ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노인 복지·돌봄기관과 함께 통합돌봄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키로 했다.

1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역의 복지·돌봄기관 35개소가 전주형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전주시 통합돌봄 민간지원단'을 출범시켰다.

통합돌봄 민간지원단에는 노인복지관 연합회를 비롯해 재가노인복지협회와 시니어클럽연합회, 종합사회복지관협회, 자활지원센터협회 등의 소속 기관들로 구성됐다.

민간지원단은 전주시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민간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행정과의 협업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원단은 통합돌봄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시는 향후 요양병원 장기입원 어르신과 단기 입원 후 퇴원 어르신, 장기요양 등급외 판정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등 8개 유형의 어르신들의 건강과 필요도에 따라 안전망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전주형 통합돌봄 사업으로 건강-의료 안전망 구축사업과 한방지킴이사업, 안심복약 지원사업, 맞춤형 방문운동지도 사업, 스마트돌봄 플랫폼사업, 통합돌봄형 새뜰마을사업, 어르신 영양 더하기 사업, 어르신 건강펜 질병예방 사업 등 보건·의료, 복지·돌봄, 주거, 영양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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