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안군의회 '제314회 임시회' 진행 최소화, 침수피해 현장점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안군의회 '제314회 임시회' 진행 최소화, 침수피해 현장점검

군정업무보고 및 질의응답 서면 대체하고 수해 현장으로

▲ⓒ부안군의회

전북 부안군의회가 임시회 진행을 최소화하고 수해현장의 피해 실태를 점검하고 재발방지책 마련에 나섰다.

문찬기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제314회 임시회' 기간 중 군정업무보고 및 질의응답을 서면으로 대체하는 등 임시회 진행을 최소화하고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수해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실태를 점검했다.

부안군은 29일 오전 8시 현재 평균 74.7㎜의 비가 내렸으며 행안면은 106.8㎜로 최고 강우량을 기록했다.

군의원들은 이날 농작물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및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안 등을 강구했다.

문찬기 의장은 "지속된 폭우로 인해 군민들이 겪은 불편과 피해를 생각하니 무거운 마음 뿐"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를 복구하고 호우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