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전문 생산업체 더조은(주)(대표 김회철)에서 28일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비말마스크 2만매를 동해시에 기탁했다.
마스크 전문 생산업체인 더조은(주)에서는 이번 비말마스크를 여름철 지역 방역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역에서 사회봉사 및 기부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는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사단법인’과 연계해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더조은에서는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사단법인을 통해 마스크 수요 부족으로 가격이 급등했던 지난 3월 KF94 마스크 5000매를 지역 의료 방역을 위해 동해시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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