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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운영으로 골든타임 확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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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운영으로 골든타임 확보됐다

대전시, 대덕 소방서~오정농수산물시장삼거리 간 시스템 시범운영 결과 평균 1-2분 단축돼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시범운영 시연회 현장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현황 설명을 듣고있다ⓒ 대전시

대전광역시(이하 대전시)가 구축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통해 생사를 다투는 환자들의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서부소방서에서 서대전역 네거리 4.0㎞ 구간, 대덕 소방서에서 오정농수산물시장삼거리 4.5㎞ 구간에 이 시스템을 우선 적용하고 지난달 시범운영을 한 결과 서부소방서 구간은 27%, 대덕 소방서 구간은 22% 출동시간(평균 1~2분)이 단축됐다.

대전시는 28일 오전 서부소방서에서 서대전역 네거리 4.0㎞ 구간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에 소방차량 3대가 정체된 교차로를 막힘없이 신속하게 통과하는 시연회를 가졌다.

허 시장은 시연회에서 “긴급차량은 나와 내 가족, 우리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며 “시민들께서는 긴급차량을 발견하시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긴급차량이 지나갈 수 있도록 양보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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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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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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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일반회원
중년고래
2020-12-22 18:58:50
00
기사내용에서도 언급됐듯이 "보다 좋은 주택으로 옮겨가려는 대체수요"를 염두해두고
무주택자 공공전세를 공급하는데 생각을 해봐야 할것이다.
열심히 살아가려는 국민들이 주거환경 삶의질이 형편없다면 이를 보안하려는 정책을 쓸 필요가 있다.
돈이 그리많지않아도 가족이 살아가는데 남의 눈을 의식하지않아도 될정도를 마춰지게끔 ...
다만 자가 소유만아닐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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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원
금위인
2020-11-21 12:37:54
10
공공전세...
국토교통부 및 정부는 부동산정책을 잘 하고있다...
문제는 부동산투기꾼들의 담합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투기꾼들의 담합 행동이 부동산 거품시세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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