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광군 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 위원회, 방사능 검사 "특이 사항 없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광군 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 위원회, 방사능 검사 "특이 사항 없다"

한빛원전 관련 상반기, 농·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만족'…연중 분석 실시

전남 영광군이 한빛원전과 관련 관내 유통되는 농·수산물과 원전부지 내·외 토양, 빗물, 해수, 해저토 및 가공식품 등 11종의 시료를 수거해 연중 분석을 실시한 결과 특이 사항이 없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날 영광군 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위원장 김준성 영광군수)는 “관내 유통되는 농·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군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매월 방사능 분석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7월 중 관내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분석결과 방사능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전반기 대비 최근 2~3년 조사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다.

▲전남 영광 한빛원전 ⓒ프레시안(김형진)

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센터 박응섭 소장은 “올 8월부터는 유통되는 농·수산물 외에도 관내학교 급식 재료 등에 대해서도 추가 검사를 실시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 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는 관내 유통되는 농·수산물 이외에도 한빛원전 부지 내외 토양, 빗물, 해수, 해저토, 가공식품 등 11종의 시료를 수거해 연중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