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노동법 교육을 시작으로 취·창업 관련 분야별 교육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출산과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의 일환으로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에게 취업준비에 필요한 교육으로 실시하게 된다.
분야별로는 노무와 창업,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 구직능력향상기법과 일과 내 삶의 행복 찾기 힐링특강 등 다양한 교육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분야별 교육 기회 제공 및 취업 정보를 공유해 많은 여성들이 사회참여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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