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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우보는 더 이상 유치 할 수 없음을 군민들에게 꼭 알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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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우보는 더 이상 유치 할 수 없음을 군민들에게 꼭 알려야 해”

이 지사“31일까지 시한부 소보 꼭 살려내야 경북도 살수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에도 군위군 집무실에서 경북도 내 사회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이어가며 대구군공항 소보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보이며 김영만 군위군수의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을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 대한노인회,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협의회, 한국미용사협회, 한국이용사협회, 개인택시연합회, 모범운자자회, 법인택시운송사업자조합, 버스운송사업자조합원, 경북건설협회 등 단체들이 참석했다.

▲23일 경북도내 사회‧복지단체들이 군위군의 소보유치 신청을 촉구했다.ⓒ프레시안(박종근)

이 지사는 “4년동안 공항유치를 위한 군위군의 노력은 높이 사지만 지금은 우보냐 소보냐의 문제가 아니라 소보유치냐 무산이냐의 시기다”며“항공물류 1톤과 선박물류 1만톤의 물류 비용이 맞먹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놓쳐서는 않 된다”고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단체 회원들은 군위군 각 지역으로 분산해서 주민들을 만나 공항유치의 필요성과 소보유치의 절박함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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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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