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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56개 경로당 무더위 쉼터로 운영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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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56개 경로당 무더위 쉼터로 운영재개

경로당 256개소 방역 소독실시,손소독제, 비접촉식 체온계, 관리대장 등을 비치

경북 봉화군은 22일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올해 2월부터 휴관했던 군내 경로당 256개소를 단계적으로 운영재개 한다고 밝혔다.

운영재개에 앞서 군은 즉시 일제방역 계획을 수립하고 공무원, 노인일자리 전담인력 등을 활용해 관내 경로당 256개소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경로당에 감염관리 책임자 3인(담당공무원, 이장, 경로당회장)을 지정하고 손소독제, 비접촉식 체온계, 관리대장 등을 비치했으며 경로당 이용 시 준수사항을 입구에 공지하고 혹서기 무더위 쉼터 운영을 위한 물품 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엄태항 군수는 “군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이용자 발열체크, 건강관리 대장기록,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코로나19 예방 책임자 역할을 확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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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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