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20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화상 취업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했다.
화상 취업컨설팅 서비스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면 상담이 어려워진 가운데 구직활동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활용해 입사지원서와 면접 등 채용 관련 사항을 1:1으로 컨설팅해주는 방식이다.
이번 화상 컨설팅에는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 3학년, 19명의 학생이 참여해 한국전력공사 채용 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받았다.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역 대학 및 특성화고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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