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온실가스 감축 없는 '그린뉴딜'은 그저 '회색뉴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온실가스 감축 없는 '그린뉴딜'은 그저 '회색뉴딜'"

[포토] 청년기후긴급행동 퍼포먼스, "탈 탄소 사회로의 전환 시작하자"

"화석연료 산업을 그대로 둔 채 재생에너지만 확대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청년기후긴급행동이 17일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을 비판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2030년 온실가스 절반 감축과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해야 하며, 석탄발전 중단과 내연기관차 퇴출 계획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노동자와 취약 계층이 배제되지 않는 '정의로운 전환'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실가스 감축 없는 그린뉴딜은 회색 뉴딜에 불과하다며 회색 물감을 뒤집어 쓴 청년들의 목소리를 사진에 담았다.

▲ 청년기후긴급행동이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프레시안(최형락)
▲ 이들은 화석연료 산업을 그대로 둔 채 재생에너지만 확대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비판했다. ⓒ프레시안(최형락)
▲ 택배 종이박스로 만든 피켓들 ⓒ프레시안(최형락)
▲ '그린'이 아닌 '회색' 뉴딜이 될 것이라는 의미로 청년들의 머리에 회색 물감을 붓고 있다. ⓒ프레시안(최형락)
▲ "온실 가스 감축 시나리오조차 없는 그린뉴딜은 '회색뉴딜'이나 다름 없다" ⓒ프레시안(최형락)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