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들을 주축으로 ‘웰컴투 삼척! 평생학습동아리 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나눔음악회는 관내 주요 관광지 등에서 통기타, 색소폰, 드럼 등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학습동아리들에게는 평생학습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사회에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먼저 오는 18일 오후 4시 댓재공원에서 지샵(G#)기타 동아리와 소리샘 색소폰 앙상블이, 이어 25일 오후 4시 조각공원에서 레인보우, 무한드럼, 여섯줄 안의 행복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침체로 기분이 가라앉아 있을 시민들이 본 공연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위로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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